[라이프 스트리트] 오늘의 라이프계 소식

입력 2016-09-12 19:01


티업이 생수병에 꽂아 마시는 신개념 티백인 ‘티업(Tea-Up)’이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왓슨스 매장에 입점했습니다. 지금까지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된 티업은 세계 최초 생수 병뚜껑 모양으로 만들어진 티백 제품입니다. 차를 마시기 위한 별도의 도구없이 티업을 생수에 꽂기만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차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티업의 기술 노하우인 무가공 방식이 적용돼 찬 물에서도 차 본연의 맛이 그대로 우러나 차의 고유성분이 변질되지 않아 냉수에서 최적의 맛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습니다. 별도의 가공 첨가물 없이 고품질의 찻잎과 친환경 재배방식의 농산물을 사용해 무가공 유기농 천연성분을 온전히 함유하고 있어 갈증 해소는 물론 피로회복 등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과 미아점까지 입점하면서 본격적인 고급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라비오뜨는 지난해 8월 말 이화여대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령의 매니아 층을 형성하면서 불과 1년 만에 백화점 1층 프리미엄 화장품 존에 입점했으며, 지금까지 AK플라자 구로본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인천점에 차례대로 매장을 오픈하고 로드샵, 면세를 비롯 이번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 미아점까지 총 2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스마트학생복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청소년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9월 1일부터 5일간 스마트학생복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을 통해 진행됐으며, 중·고등학생 2610명이 설문에 응답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추석 때 가장 듣고 싶은 말로 ‘용돈 필요하지?’(52%, 1,357명)가 꼽힌 가운데, 응답 학생의 과반수를 훌쩍 넘는 65%(1,697명)가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간다’고 답했습니다. 또 추석 때 함께 송편을 빚고 싶은 남자 아이돌은 방탄소년단이 90%(2,349명)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습니다.



프리미엄 에코 사이언스 화장품 ‘아꼬제'는 4~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6년 중국 추계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꼬제는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 바이어들에게 청정 제주산 원료를 담은 스킨케어 화장품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제품력과 콘셉트를 알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아꼬제는 제주에서 찾은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원료 재배부터 완제품 제조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생산 전 공정이 제주 현지에서 진행되는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최근 출시된 아꼬제 화이트닝 캡슐 앰플·에센스·크림 3종은 제주 코스메틱 서트 인증을 받았습니다. 제주 코스메틱 서트는 화장품 원료에 제주산 원료 10% 이상을 포함하고 제주에서 생산된 화장품임을 제주도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