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일리야, 블레어 "형제 같아"

입력 2016-09-12 18:06
▲비정상회담 마크 일리야 블레어 인증샷. (사진=마크 테토 트위터)
비정상회담 멤버 마크 테토와 일리야, 블레어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마크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크와 일리야, 블레어가 '튀터 코리아' 사무실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와 훈훈한 분위기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형제 같아" "훈훈하네" "일리야 블레어 반갑네" "마크 너무 좋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크는 뉴욕 출신으로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대학원 MBA 석사를 수료했다. 삼성전자를 거쳐 빙글 최고재무관리자 CFO로 재직 중이다. 탁월한 한국어 실력과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