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 데뷔 ‘인기 만점? 인기 바닥?’..누리꾼 “웃음만 나와”

입력 2016-09-12 17:09


김주나 데뷔를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김주나 데뷔가 사실상 ‘연습생’ 신분을 뛰어 넘었다는 의미보다 오빠 이름 석자가 더 강렬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

김주나 데뷔가 이처럼 화제인 이유는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보컬 실력으로 화제가 된 김주나가 솔로로 데뷔하기 때문.

그는 특히 인터뷰에서 “오빠를 많이 응원하고 승승장구 했으면 하기 때문에 오빠가 되게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된 이복형제에게 숟가락 올려놓지 맙시다. 당사자인 김수현은 자신의 가족은 홀어머니뿐이라고 말할 정도로 과거 가족사는 상처이던데 데뷔전부터 가족이라며 언플하고ㅉㅉ 또 잊을만하니 거론하네. 적당히 하세요. 웃음만 나오네요”라고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