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대표 지헌민)은 게임개발사 천유가 개발하고 자사의 웹게임포털 '팡게임'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웹전략 '제왕쟁패'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금일부터 사전등록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왕좌의 게임! 제왕의 길이 열린다'는 슬로건으로 29일까지 진행되는 '제왕쟁패'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총 3가지의 종류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우선 사전등록부터 CBT, OBT를 모두 참여하면 황금상자와 열쇠 10개, 은화 100만, 하급각성단 200개, 성장단 200개가 주어지고, 사전등록 인원이 많을 수록 혜택이 늘어나는 다다익선 이벤트는 핵심 콘텐츠 중의 하나인 후궁 시스템 전용 아이템이 주어진다.
1만 명 달성 시 일반 비누 10개, 중급 각성단 200개, 3만 명 달성 시 정재수 10개, 우수 각성단 200개, 5만 명 달성 시 수정상자와 열쇠 10개, 고급 각성단 200개가 주어진다. 또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정식서비스 후 200금화, 경험단 10개, 50만 은화를 한데 묶은 특별한 제왕 패키지가 100% 지급된다.
한편 ‘왕좌의 게임’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박진감 있는 전투와 함께 게임의 특징을 설명한 '제왕쟁패'의 티저 영상도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함께 공개됐다.
'제왕쟁패'는 팡게임이 '대황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중국의 가장 강력했던 왕조 '한', '당', '송'의 3나라 중 한 나라를 선택하여 천하통일을 노리는 대규모 웹전략게임이다.
관련 인물끼리 함께 전투를 하면 능력치가 향상되는 '제왕기연 시스템'과 전투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후궁 시스템'이 특징인 '제왕쟁패'는 장수간의 상성은 물론 자리 배치가 전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를 필요로 한다.
또 장수와 후궁을 수집하여 PVP와 PVE, 미니게임 등을 통해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으며, '후궁 목욕', '후궁 외출' 등 기존에 없던 색다른 시스템도 선보인다.
팡게임 '제왕쟁패' 담당자는 "제왕쟁패는 게임의 깊이가 있어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세련된 진행으로 정신 없이 빠져들게 하는 중독성이 있는 게임 "이라며 "전략과 성장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작 웹게임이니 '제왕쟁패'의 사전등록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