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첫 여성 셰프로 박찬호 아내 박리혜 셰프 등장

입력 2016-09-12 10:48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의 여성 셰프로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셰프가 출연한다.

박리혜는 이미 앞서 케이블 방송에 가족들이 즐겨 먹는 요리를 선보인 바 있으며, 박찬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 “집에서는 식사를 코스로 한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녹화 당일 박리혜는 불가리아 셰프 마카엘을 상대로 15분 요리 대결에 나섰다.

박리혜가 등장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1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