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콘셉트카 LIV-2 렌더링 이미지 공개

입력 2016-09-12 09:47
수정 2016-09-12 09:49


쌍용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쌍용차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6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에서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IV-2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Y400(프로젝트명)의 양산 전 최종 콘셉트카로, 이전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자연의 웅장한 움직임'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