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11월 17일부터 4일간 ‘이문세 The Best’ 개최…12일 티켓 오픈

입력 2016-09-12 07:40


명품 국민 가수 이문세가 오는 11월 중순 특별 공연 소식을 알리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문세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특별 공연 ‘2016 이문세 ‘더 베스트(The Best)’(이하 The Best)’를 갖고, 12일 오후 3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이문세 The Best’는 올해도 수고한 관객들을 위해 이문세가 깜짝 준비한 선물 같은 공연이다.

수많은 히트곡 레퍼토리와 최상의 무대 장치와 최고의 퍼포먼스까지 갖춰져, 개최하는 모든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기록해온 이문세의 특별 공연인 만큼 ‘믿고 보는’ 명품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he Best’에서는 이문세 최고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숨은 보석 같은 명곡들로 구성된 스페셜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유쾌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와이드 스크린을 설치해 화려한 영상 예술을 선보이고, 특별 돌출 무대를 제작해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혀 관객들과 보다 가깝게 호흡하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환상적인 공연이 예상된다.

이문세는 작년과 올해에 걸쳐 장기 전국투어 ‘2015~16 씨어터(Theatre) 이문세’를 개최하여 1년 동안 전국 19개 도시에서 총 56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모든 도시에서의 모든 공연이 매진되면서 56회 전 공연 연속 ‘퍼펙트 매진’이라는 빛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작년 9월을 기점으로 통산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라는 유일무이한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가수다운 위상을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