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온주완, 이보다 더 치명적일 순 없다

입력 2016-09-10 09:13


배우 김소은과 온주완이 또 한 번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얼마 전 로하셀(L'OHACELL) 지면 광고 컷을 공개한 데 이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비하인드 컷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1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에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김소은과 온주완의 모습을 담은 사진 6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소은과 온주완은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답게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무결점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메인 광고 컷이 아닌 비하인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선 공개된 광고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모습이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으로부터 이끌어낸 명품 눈빛연기를 통해 화보의 격을 한층 더 높이기도.

또한 이번 광고를 통해 커플 연기에 도전한 두 사람은 지난 6일 공개된 광고 컷에 치명적인 매력의 커플을 그려낸 데 이어, 애틋한 매력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모두 담아내며 특급 케미를 뽐내 앞으로 공개될 영상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다 너무 세쿠시 터지는 거 아닌가유ㅠㅠ 선남선녀가 요기있네”, “소은배우, 주완배우 둘다 눈빛이 아주 치명치명 하네요!”, “그래서 영상은 언제 공개되죠?!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중”, “광고사진 자체가 역대급이었는데, 두 사람 미모가 받쳐주니 비하인드 클라스 후덜덜..”, “소므파탈과 온므파탈의 만남.ㅋㅋㅋ 둘 다 너무 멋져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해오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N포세대의 전형 신갑순을 연기하며 2030세대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김소은이 출연하는 ‘우리 갑순이’는 매주 주말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