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스타필드 하남과 손잡고 직영매장 오픈

입력 2016-09-09 17:35
프리미엄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YANKEE CANDLE)이 국내 최초 쇼핑 테마파크인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13번째 직영매장을 오픈한다.

양키캔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87개국 7,000여개의 브랜드샵과 국내에는 150여개의 가맹점과 13개의 직영매장이 있다.



양키캔들이 새롭게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은 국내 최초의 쇼핑 테마파크로 총 75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이다.

양키캔들 스타필드 하남점은 약 200여종의 캔들, 차량용 방향제, 디퓨저, 캔들워머, 홈데코 액세서리 등 양키캔들 상품 뿐만 아니라, 감성 디퓨저 '라프라비(La Fravie)', 친환경 팜왁스 브랜드 '캔들라이트(Candle Lite)'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이번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일부터 그랜드오픈 기념행사로 디퓨저 3만원 이상 구매시 디퓨저 우드볼 1세트를 증정하고, SNS를 통해 매장 방문을 인증할 경우 차량용 방향제 '카자' 1개를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자캔들(S)을 증정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스타필드 하남점은 쇼핑과 함께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중심지"라며 "양키캔들은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을 계기로 선진국형 향 문화를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명품 '양키캔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87개국에 진출하여 전세계 7,000여개의 브랜드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양키캔들'은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전국 1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동종업계 최초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내 5,200여평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