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드라마-예능 이어 광고계 맹활약

입력 2016-09-09 14:40


배우 이선빈이 360배터리 플러스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9일 공개된 360배터리 플러스 광고에서 이선빈은 좀비로 분한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종영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빼어난 미모를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팜므파탈 조미주 역할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떨친 이선빈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서 숨겨왔던 노래와 춤, 피아노 연주 실력을 공개해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대세 신예로 떠오르며 MBC ’라디오 스타’,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이선빈은 신예다운 신선함과 어떤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신비한 마스크로 다수의 광고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광고계 블루칩의 등장을 예고했다.

한편, 이선빈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