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이종석, 김의성의 깨알같은 '웃음 포인트'가 포착됐다.
'더블유' 이종석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선배님!! 어부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이종석이 환자복을 입은 김의성을 업기 직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종석의 등 뒤로 막 업히려는 김의성의 결연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목 조를 거 같다", "둘이 같은 장소에 있는데 달라보인다", "어부바 반전", "저두 어부바 해줘요", "심쿵"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 김의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는 쉴틈 없는 반전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조여오고 있다. 오는 14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