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5차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관측돼 관련 방산주가 일제히 상승세입니다.
스페코는 오늘(9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어제보다 15.84% 오른 5,630원에 거래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퍼스텍 4.57%, LIG넥스원 0.84%, 한화테크윈 0.33% 등 방산주가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앞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우리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 북한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도 북한에서 규모 5.0의 인공지진이 관측돼 핵실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