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대표 감성 발라더’ 가수 지아가 tvN 금토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에 합류한다.
가수 지아가 참여하는 tvN 금토 스페셜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OST 일곱 번째 사운드 트랙 '온리원(Only One)'이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리원(Only One)'은 애절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서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밤을 걷는 선비'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외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오준성 작곡가의 곡이다.
특히 깊은 감성의 호소력 짙은 명품 발라드 여가수 지아가 그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 주인공 은하원(박소담)과 강지운(정일우)의 만취키스로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고 있는 애틋한 로맨스 스토리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아는 올해 초 총 여섯 곡의 발라드 신곡을 두 곡씩 나누어 세 개의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공개하는 ‘화이트’ㆍ’블루’ㆍ‘블랙’의 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이별한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 캐리 신데렐라의 심쿵 유발 동거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