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세미 파이널 앞두고 2명 추가 탈락...‘누굴까?’

입력 2016-09-08 15:16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추가 탈락자 두 명이 결정됐다.

8일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3’ 촬영 중 두명의 추가 탈락자가 발생했다. 이는 세미 파이널 직전에 발생한 영구 탈락자 결정전에서 나왔다.

앞서 제이니와 하주연이 영구 탈락한 바 있다. 남은 래퍼는 자이언트핑크,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그레이스, 전소연, 애쉬비로 총 8명이다. 이들 중 두명의 탈락자는 세미 파이널 진출을 앞두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어 관계자는 “남은 여섯 명의 래퍼 중 세미 파이널과 파이널을 거쳐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며 “이미 세미 파이널의 일부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