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역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 9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09-08 10:55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갑을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고덕역 갑을명가시티’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47-2번지 일원에 위치한 ‘고덕역 갑을명가시티’는 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17~27㎡ 총 273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164대입니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입니다.

인근에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한국종합기술 등 국내 유명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상주인구만 1만여 명에 달합니다.

또한 상일동 7만8,144㎡ 부지에 들어설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완공 예정)는 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총 20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고, 주양쇼핑, 강동아트센터 등 쇼핑·문화시설부터 경희대병원, 파출소, 주민센터, 우체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가깝습니다.

‘고덕역 갑을명가시티’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46-3번지 KT고덕빌딩 4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