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산나, 깜찍한 포즈로 뮤지컬 관람 인증

입력 2016-09-08 09:07


배우 노수산나가 청순 발랄한 일상을 공개했다.

다수의 연극 작품에서 통해 무대를 압도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노수산나가 반가운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평소 친분을 쌓아왔던 배우 신의정의 초대로 뮤지컬 ‘킹키부츠’ 관람 후 포스터 앞에서 같은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또한 발랄한 미소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과 상반되는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그간 연극 ‘청춘예찬’, ‘꼬리솜 이야기’, ‘올모스트 메인’을 비롯해 KBS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KBS ‘프로듀사’, 영화 ‘마돈나’, ‘숨바꼭질’ 등을 통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배우 노수산나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캐릭터만큼이나 매력 넘치는 일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수산나는 다양한 작품을 검토하며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