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이경규가 간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D이경규가 간다는 이 때문에 기자회견 직후, 주요 포털 화제의 핫이슈로 떠올랏다.
PD이경규가 간다가 이처럼 조명을 받는 까닭은 예능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경규(56)가 PD로 변신했기 때문.
이경규는 MBC에브리원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PD 이경규가 간다'에서 TV 프로그램 기획자이자 PD로 변신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맡는 1인 3역을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베테랑은 역시 달라” “프로 피디들도 그를 인정하는군” “못하는 게 뭘까?” “이경규표 예능을 만들어주세요”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