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11개 회원사와 공동으로 청년 상권 활성화 지원과 팁 결제 문화 확산을 위한 'BC 스트리트 박스'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BC 스트리트 박스는 오프라인에서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금액을 결제할 수 있는 모금용 결제 단말기로,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 4번의 거리공연에서 이 단말기를 통해 모금된 관람료 전액을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BC 스트리트 박스 캠페인은 서울 용산 인근에 위치한 열정도 골목에서 진행되며 BC카드는 열정도 내 5곳의 가맹점에 BC 스트리트 박스를 설치해 고객들이 종업원에게 손쉽게 팁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버스킹 공연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결제된 금액은 청년 가맹점 및 아티스트에게 전액 전달됩니다.
한편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정도 내 청년 가맹점에서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