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추석 최고 기대작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통해 첫 번째 사극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강우석 감독이 6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팔도의 절경과 함께 펼쳐지는 '고산자 김정호'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더하고 있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강우석 감독이 6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30여년간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온 강우석 감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인 '대동여지도'와 역사로 기록되지 못한 조선의 지도꾼 '고산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최초로 그려냈다. 이번에는 배우들과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실존 인물의 영화화에 대한 깊은 고민과 사전 조사 과정, 9개월에 걸친 촬영 기간 동안 제작진과 함께 대한민국 곳곳을 누빈 소감 등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대한민국의 사계절을 생생히 담아낸 압도적 영상미와 실존 인물의 드라마틱한 삶이 전하는 감동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강우석 감독이 함께하는 SBS [나이트라인]은 6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완성하기까지,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에게 돌려주고자 했던 '고산자 김정호'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최초로 그려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