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신동엽, ‘tvN10 어워즈’ 시상식 진행...‘처음으로 호흡 맞춰’

입력 2016-09-06 16:00


강호동과 신동엽이 ‘tvN10 어워즈’ 시상식의 진행을 맡는다.

오는 10월 8, 9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tvN10 어워즈’와 컨벤션이 진행된다. 올해로 개국 10주년을 맞이한 tvN은 첫 시상식을 개최한다.

‘tvN10 어워즈’ 시상식 MC를 맡은 강호동과 신동엽이 합동 진행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 생방송 경험이 풍부한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한해 tvN은 드라마와 예능계 모두 화제를 일으키며 안방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출연했던 스타들 역시 화려하다.

한편 ‘tvN10 어워즈’는 둘째 날 오는 10월 9일 개최된다. (사진=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