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게임스(대표 박정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계백전 M'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계백전 M'은 지난 2005년에 시작하여 2012년까지 서비스 되었던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 '계백전'의 모바일 버전으로 7세기 우리나라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계백전 M'은 비운의 영웅 계백이 되어 그의 운명을 바꾸고 삼국통일의 꿈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흥미로운 스토리와 아기자기한 전략의 재미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