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이자 '평생사부'라는 필명으로도 유명한 최승욱 대표는 5일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포함해 11월과 12월 2번의 FOMC가 더 남아있다"고 전제,"8월에 발표된, 기업들의 2분기 성적표는 만족할 정도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충격'으로 지수에 일시적인 충격은 있겠지만 개별종목들의 저평가 이슈는 살아있다"면서 여전히 개별종목으로의 접근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최 대표는 이날 금주 증시에 대해 이같이 언급하고 관심 종목으로는 동화약품과 유비케어를 들었다.
동화약품은 후시딘, 판콜, 까스활명수Q 등 우리에게 익숙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대표 제약사로 최근 자보란테(만성폐쇄성 폐질환 급성 악화 치료제) 기대감과 당뇨병 및 종합감기약 '판콜에스' 등 보유 제품의 해외진출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유비케어는 국내 병/의원용 EMR(전자차트) '의사랑' 개발업체로 현재 12,000여개 병의원과 7,000여개의 약국 등 국내 최대의 병의원 네트워크를 보유 중으로 향후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이란는 것이 공통된 관측이다.
한국경제TV 와우넷 6년연속 회원수 1위를 기록중인 최 대표는 이날 장중과 저녁 7시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이번주 시장전략 및 유망주를 소개하게 된다.
참가방법은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접속 후 '종목시스템' 메뉴에 있는 '쪽집게시스템'을 설치 후 시청하면 된다.
쪽집게시스템은 세박자차트(차트,가치,수급), 상위1% 핵심종목, 테마쪽집게 등 국내최초 급등주 자동발굴 시스템으로 최 대표의 장중 실시간 방송을 함께 제공하게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와우넷 고객센터1599-070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