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최근 아픔 딛고 밝은 모습 공개...‘알렉스와 다정하게’

입력 2016-09-05 11:13


가수 호란이 알렉스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호란은 알렉스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연습실에서 함께 합주를 하던 중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호란은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밝은 표정으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호란은 결혼 3년 만에 지난 8월 협의이혼 했다.(사진=호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