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암’ 10월 분양

입력 2016-09-05 10:55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초 울산 남구 야음동 725번지 일원에 야음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수암’을 분양합니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로 이 중 345가구가 일반분양입니다. 세부 가구수는 전용 84㎡ 308가구, 전용114㎡ 37가구 입니다.

이 단지는 주변으로 교육·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쾌적한 녹지환경까지 모두 갖추어 울산 지역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손꼽힙니다.

단지 바로 북쪽 앞으로 위치한 수암초·울산중앙중을 비롯해 단지를 기점으로 주변 1km 내에 초·중·고교 12개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만큼 초·중·고생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을 전망입니다.

‘힐스테이트 수암’의 분양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572-4번지에 위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