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임플란트업체인 디오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2회 국제 디지털 치의학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스위스, 이탈리아 등 30여개국 700여명의 치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계 치의학 산업의 최신 정보교류와 세계적인 석학들의 학술논문 발표,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에서 디지털 임플란트의 최신 트랜드를 공유할 수 있는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과 디지털임플란트 '디오나비'를 활용한 임상케이스 발표와 전시회 등을 선보였습니다.
디오 관계자는 "학술대회에서 디오나비와 더불어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나비(SMART navi)'를 전세계에 최초 공개함으로써 디지털 치의학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하는데 있어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