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소녀가 숙녀가 되기까지…다양한 매력 뽐내며 이미지 변신

입력 2016-09-05 08:10


배우 백진희가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초긍정 소녀 사월을 연기하며 전국민적인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백진희가 잡지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소녀가 숙녀가 되는 듯한 모습을 그린 이번 화보에서 백진희는 그녀만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을 뽐내며 옅은 메이크업과 소녀 같은 의상 콘셉트를 제 옷 입은 듯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서 진한 메이크업과 도발적인 의상으로 섹시한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한 그녀는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더하며 귀여움부터 섹시까지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백진희는 이번 잡지 화보를 통해 첫 공식 스케줄을 소화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