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솔빈, 이름 뜻에 따라 야무진 꿈 "톱스타가 된 후 건물주 되고 싶어"

입력 2016-09-04 00:26


'아는형님'에서 라붐 솔빈이 꿈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솔빈은 자신의 이름 뜻으로 "땅을 거느려라"라고 밝히며 "톱스타가 된 후 건물주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라며 "몇 층짜리 건물을 원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사려면 63빌딩은 사야지"라고 하자 솔빈은 "기다려. 엄마 63빌딩 사줄게"라고 야무지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