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이 3일 첫 화를 시작으로 2주 간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또 하나의 레전드 탄생", "무조건 본방사수"라며 무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특집은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배우 김혜수, 이제훈을 비롯한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기 때문이다.
특히 무도 멤버들을 제외하면 지드래곤이 유일한 비배우 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져 그의 연기력을 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과연 그가 어떻게 대본을 소화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은 오늘 오후 6시 20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