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미, ‘청순+큐트’ 다잡은 완벽 미모

입력 2016-09-03 09:38


구구단 멤버 미미가 시선을 끄는 외모로 화제다.

미미는 지난 2일 방영된 KBS2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무대에 올라 완벽한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미가 참여한 이번 무대는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인듯 걸그룹을 대표하는 미모 멤버들을 모았다는 뜻의 ‘만찢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구구단 미미를 비롯해 소나무 뉴썬, 라붐 해인, 브레이브걸스 유정, 우주소녀 보나로 구성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미미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걸그룹 카라의 ‘프리티걸(pretty girl)’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함과 동시에 귀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능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무대매너가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아름다운 외모의 다섯 소녀가 선보인 무대가 전파를 타자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획을 긋는 레전드 무대다”, “미미 외모에 시선이 빼앗겼다”, “미미 미모가 눈부신다”, “만화책 여주인공보다 더 예쁜 것 같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미미가 속한 구구단은 지난 6월 미니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로 데뷔했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걸그룹으로 시선을 모으며 데뷔와 동시에 음원 및 음반 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는 등 가요계 파워 신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