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인국·이선빈, 편집 없는 숙면 방송 눈길 "너무해"vs"당연" '갑론을박'

입력 2016-09-03 09:16
수정 2016-09-03 09:44


'정법'의 편집 없는 숙면 장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한 멤버들이 헬리콥터를 통해 첫 생존지로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인국은 시끄러운 헬리콥터에서 얼굴을 든 채 깊은 잠에 빠져 힘든 드라마 촬영을 했음을 예상케 했다.

또 함께 촬영했던 이선빈은 침을 흘리며 숙면해 이를 본 예지원이 조용히 수습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여배우 이미지가 있는데 너무하다", "다큐형 예능이니 당연히 나갈 수 있어"라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