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동근은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열창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지난 2014년 9월에 발표된 곡으로 한동근이 최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해당 곡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금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하기에 이르러 결국 1위까지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방송 활동이 급격히 늘며 최근 그의 목 상태가 염려되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지켜본 팬들은 포털 사이트 댓글을 통해 "갑자기 늘어난 스케줄 때문에 목이 많이 상한 것 같다"며 걱정 섞인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