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화보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 뽐내

입력 2016-09-02 17:56


엑소 수호가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의 표지 모델로 섰다.

엑소 리더 수호는 표지 화보에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수호의 이번 촬영 콘셉트는 성숙한 가을 남자였다. 그는 F/W 의상을 착용하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수호는 모델 못지 않은 능숙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와 관계자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그는 내내 친절하게 인터뷰를 이끌며 자신의 성공에 대해 겸손하면서도 확고한 자세를 보였다. 수호는 자신의 재능, 팬들에게 느끼는 고마운 마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줬다.

수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