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폭발 논란' 갤럭시노트7 조사 결과 오후 5시 발표

입력 2016-09-02 15:15


삼성전자가 오늘 오후 5시 태평로 사옥에서 폭발 논란이 일고 있는 갤럭시노트7의 품질 분석 결과를 발표합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직접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리콜 여부 등 향후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가 폭발했다는 주장이 잇달아 제기된 가운데 삼성전자는 문제가 된 제품을 수거해 원인을 조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