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시작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먼저 1개 병동(65병동)에서 시행되며, 제반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2013년 7월 처음으로 도입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170여 개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메르스 문제점으로 지적된 감염질환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용이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