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1.50%→1.25%) 추가 인하를 계기로 갈 곳 잃은 시중자산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초' 특징적인 타이틀을 차지한 신규 상가의 공급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 내 최초 타이틀을 차지한 상가의 경우 배후 주거세대를 모두 고정적인 수요로 끌어들일 수 있다. 또 희소성이 높아 향후 상권 활성화와 큰 폭의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상가시장에 유동자금이 몰리고 있다"며 "그러나 상가는 종류도 다양하고 지역별 수익률 편차가 특히 크기 때문에 고정적인 수요와 주변 배후수요를 모두 갖춘 독점 상가는 실패할 확률이 적어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시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 오송산업단지 내 대형 기업체의 입주 증가 등 잇따른 호재로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호텔상가가 있어 화제다. 세종시 10분대 거리, 오송역세권에 위치한 유일한 호텔 상가의 희소가치로 고정고객을 독점할 수 있는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가 바로 그 주인공.
세종시로 가는 관문이라고 불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KTX오송역과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바이어와 기업체 임직원 등의 출장 수요가 연중 끊이지 않아 국내투자자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가 들어서는 청주 오송 지역은 배후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 중 하나로 인근에 CJ제일제당, LG생명과학 등 국내 대기업들과 대웅제약, 현대약품 등 국내 제약회사와 의약품-의료기기, R&D 및 벤처형 기업 등 약 60여개의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6개 국책기관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각종 연구시설 및 주거 7500세대를 수용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세종시가 10분 거리인 이곳은 KTX 오송역과 청주IC, 서청주IC, 청주 국제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2025년)가 개통되면 서울~강남을 70분 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고속도로 계획이 가시화되면서 주변 땅과 부동산관련 문의가 쏟아져 깜짝 놀랐다"며 "밸류호텔 세종시티 독점 상가는 고속도로 개통이라는 이러한 개발의 중심에 위치해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가는 이미 호텔객실 300실 완판으로 관심이 높은데다 지역 내에선 유일한 호텔 상가로 배후수요층이 탄탄해 보장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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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는 신한종합건설이 책임준공하고,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하고 있다. 해당 호텔은 세계 8대 호텔그룹인 Vantage사의 브랜드 호텔이다.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 홍보관은 오송생명단지앞 대로변 오송생명3로65 건축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3-233-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