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가 배우 최지우와 국내와 중국 지역까지 아우르는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리엔케이 측은 “최지우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전속모델로서 지난 1년간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해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엔케이 측은 이어 “최지우가 일상은 물론, 영화와 예능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국내 대표 동안 피부 미인으로써 매력을 발산하며 타깃 여성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킨 부분이 재계약 체결의 주효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는 9월에 방영될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캐스팅, 시련을 딛고 변호사로 성공하는 당찬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