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축구] “기분 좋은 출발” 한국, 중국에 3-0 승리

입력 2016-09-01 21:56


슈틸리케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인 중국전에서 승리했다.

슈틸리케호가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기분 좋게 출발한 것.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대표팀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최종예선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내년 9월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10차전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의 첫걸음을 기분 좋게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