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2016 세계기록총회 산업전'서 첨단 공간정보 기술 소개

입력 2016-09-01 17:27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오는 5일부터 6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6 세계기록총회'에 참여해 각종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홍보관을 마련해 공사의 연혁과 업무를 소개하고, '대한민국 2050 미래 항해(航海)', '통일은 내일 올 수도 있다', '3D기술로 불로장생하는 문화유산' 등의 콘텐츠도 제공합니다. 또, 드론과 가상현실(VR), 3D영상 체험이 가능한 참여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김영표 사장은 "신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는 공간정보가 기록물 관리기술과 융합되면서 가져올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