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보령제약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투베로정' 제조 허가받아"

입력 2016-09-01 14:26
보령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 '투베로정'의 제조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1일 공시했습니다.

투베로는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인 피마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약입니다.

앞서 보령제약은 2013년 이뇨 복합제, 올해 상반기 피마사르탄과 암로디핀 복합제 제조 허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