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희, 드라마 '공항 가는 길' 합류…세련미로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매치

입력 2016-09-01 08:51


배우 김사희가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첫 촬영 컷을 공개했다.

김사희는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는 홍관장의 비서 황현정으로 등장, 서도우(이상윤)와 사업을 진행하며 능력 있는 여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 차림에 뿔테 안경을 더해 지적인 모습과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사희는 그녀만의 매력으로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기혼 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당당한 관계는 없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선사할 감성 멜로물이다.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예정으로 9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