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빈폴 아웃도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차세대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서강준이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서강준이 현빈, 이민호, 김우빈 등에 이어 주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지닌 인기 스타들이 주로 기용되는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접수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지난 달 1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서강준은 무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두툼한 겨울 패딩 점퍼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의 프로페셔널함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강준은 화보 촬영 내내 프로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빈폴 아웃도어 관계자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소유하고 있는 서강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서강준은 최근 일본, 중국, 태국 등 6개국 단독 팬미팅을 진행해 한류를 이끄는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서강준은 오는 11월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대한민국 차세대 톱스타 차영빈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