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청앞' 고잔동 센트럴파크 그랑베르 오피스텔 분양홍보관 문의 '급증'

입력 2016-09-01 16:00


서울 집값 부담으로 저렴한 집을 찾아 이동하는 탈서울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경기도가 떠오르고 있다. 23일 통계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순유입 인구는 9만4768명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곳이 바로 안산이다. 안산은 그간 서울과의 교통이 다소 불편하다는 이유로 인해 유입인구가 많지 않았지만 최근 국토해양부가 신(新)안산선 복선전철 노선을 확정함에 따라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는 '교통혁명'이 추진 중이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 때문에 서울을 떠나는 인구들이 경기도 특히 안산에 집중되고 있다. 안산은 교통호재로 인해 서울과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지역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안산의 '명동' 시청앞 고잔동에 대한 인기가 높다. 고잔동은 안산의 '명동'으로 불릴 정도로 학군과 인프라가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안산 고잔동은 홈플러스, 고대병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로데오거리, CGV, 롯데시네마 등 문화예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광장, 화랑유원지, 안산중앙공원, 원고잔공원, 와~스타디움 등이 밀집돼 있어 서울의 '명동'으로도 분류되는 곳이다.

대형마트, 백화점, 어린이집, 맛집에 학군까지 포함돼 있어 거대 상권으로 형성돼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눈길 또한 쏠리고 있다. 특히 '안산 센트럴파크 그랑베르' 오피스텔이 안산 중심에 위치해 인기다.

안산 센트럴파크 그랑베르 오피스텔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6-3번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2만4,598.11㎡, 지하 3층~지상 25층, 총 397실이다. 도보 5분거리 고잔역, 중앙역이 위치해 도보 5분 역세권이 가능하다.

태양광 패널, LED 조명을 통해 전기료를 절감한 것도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은 생활의 편의성은 높지만 전기세 등 관리비용이 특히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데 안산 센트럴파크 그랑베르 오피스텔은 신재생에너지 태양광패널로 공동전기료를 절감했다.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설치, 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로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으며 단열설계 에너지효율 1등급 가스보일러와 소음에 강한 스마트 이중창으로 관리비를 최소화했다.

240cm의 높고 쾌적한 거실 층고를 자랑하며 최고급 AL 중문(원룸)을 달아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옥상정원에는 달, 별 정원과 더불어 공용헬스공간을 설치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호텔급 시설과 안정성, 혁신적 설계라고 평가받고 있다.

입주민 안전을 위해 수도, 가스, 전기를 원격미터기로 설치했으며 디지털도어록,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고해상도 CCTV를 설치했다.

또 자연친화적 마감재와 첨단 풀퍼니시드 시스템 및 수납을 통해 오피스텔 내에서도 충분한 분리가 가능토록 했다.

안산 고잔동 센트럴파크 그랑베르 분양홍보관은 9월 1일 오픈했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