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가 타블로와 함께 신곡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30일 젝스키스는 신곡 녹음을 마쳤다. 신곡은 에픽하이 타블로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블로가 젝스키스 신곡의 프로듀서로 나서 30일 녹음 때도 디렉팅을 맡았다”며 “16년 만에 신곡 녹음에 참여한 젝스키스 멤버들의 열정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또 젝스키스는 그들의 명곡 ‘폼생폼사’를 만들었던 박근태 작곡가와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외에 YG소속 프로듀서들이 만든 곡을 녹음한 후 이 중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결정할 계획.
한편 젝스키스의 신곡은 오는 9월 10, 11일 열리는 콘서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