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서비스 11주년 스페셜 이벤트 실시... 전원 아이템 지급

입력 2016-08-31 11:11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31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로한'이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한'은 지난 8월 중순 11주년 기념 콘텐츠를 대비해 3차 종족 리뉴얼을 실시한 바 있다.

'로한'은 대표 종족인 데칸, 단 그리고 PK, 타운공방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면서 많은 성인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2011년 부분 유료화로 과금 체제를 개편했다. '로한'은 먼저 11번째 기념을 맞이해 로한에서 생성된 모든 캐릭터에 ‘원소 지배자의 무기상자’를 모든 '로한' 회원에게 무상 지급한다.

다음으로 신규 유저와 복귀 회원에게 신규 회원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신청자에 한해 경험치가 대폭 늘어나는 등 VIP 골드 등급 지원을 30일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인게임 포츈쿠키 스페셜 퀘스트 진행을 통해 참여한 모든 유저 분들에게도 퀘스트 보상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로한'은 11주년을 맞이하는 대규모로 업데이트되는 초월 콘텐츠에 대해서도 내용을 공개했다. 초월 2.0업데이트에서는 초월자만이 입장할 수 있는 신규 사냥터와 함께 새로운 장비 아이템이 공개된다. 또한 4대 초월 던전이 대폭 리뉴얼 될 예정이다.

박정현 플레이위드 본부장은 “ 로한이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로한'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로한'의 11주년 기념 이벤트는 10월 5일 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로한'은 지난 2006년 9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시스템홀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면서 많은 성인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MMORPG)이며, 최근 들어 로한 원작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서비스하고 있는 '로한 오리진'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