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반도체패키징 내년 쯤 성과 가시화"

입력 2016-08-31 14:21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이 반도체 패널레벨패키징(PLP) 사업에 대해 "내년 쯤 성과가 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삼성 수요 사장단협의회 참석을 위해 삼성전자 서초 사옥으로 출근 후 기자들과 만나 신규 투자한 반도체 패널레벨패키징 사업에 대해 "3분기는 잘 모르겠다"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삼성전기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반도체 패널레벨패키징을 선정하고 2,632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