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벅스, 하우엔터테인먼트 지분 70% 인수 결정

입력 2016-08-31 09:59
벅스가 연예기획사인 하우엔터테인먼트 주식 1만 8,781주를 110억원에 취득한다고 31일 공시했습니다.

회사측은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와 시너지 효과 확대를 위해 이번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벅수는 이번 주식 취득으로 지분 70%를 확보해 하우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에 오릅니다.

벅스는 하우엔터테인먼트 구주 인수에 70억 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4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지분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26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