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성황리에 종료

입력 2016-08-31 08:41


한승연이 미니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연애 호구 정예은 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던 한승연이 지난 주말 여의도 IFC몰에서 싱글 앨범 ‘그앤나’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가졌다.

싱글 앨범 발매 팬미팅에서도 라이브를 공개하며 꾸준히 팬들을 위한 시간을 만들었던 한승연은 이번에도 싱글 앨범 발매를 응원해주었던 팬들을 위해 소규모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1년 만에 사인회를 진행한 한승연은 팬들과 다정하게 대화를 주고 받기도 하고 “믿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한편, 매니아 층의 인기를 끌며 종영한 ‘청춘시대’에서 한승연은 평범한 여대생부터 남자친구와의 심각한 상황표현까지 현실감 있는 연기력으로 최고의 몰입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얻었으며 잇따른 러브 콜로 차기 작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