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R&B 싱어송 라이터 '후니아', 디지털 싱글 'COME WITH ME' 발매

입력 2016-08-31 01:39


감성 싱어송 라이터 '후니아'가 지난 26일 디지털 싱글 'COME WITH ME'를 발매했다.

후니아는 최근 tvN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여자사람친구' 삽입곡 '여자로 보여'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최근 '2016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어워즈'에서 모델들이 뽑은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OME WITH ME'는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색깔과 전혀 다른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남성미를 물씬 보여줄 힙합 R&B곡이다. 그동안 공개된 디지털 앨범이 달콤함과 설레임을 보여줬다면 이번에 발매되는 'COME WITH ME'에서는 강한 사운드와 거친 음색의 곡으로 후니아의 새로운 매력을 알 수 있는 곡이다.

후반 작업은 실력파 프로듀싱 그룹 스테이튠드가 참여 했고, 8월 'COME WITH ME'를 시작으로 9월, 10월 순차적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

또한 9월에는 미국 LA에서 열리는 한인 축제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8월과 9월과 10월에 발표 할 세곡을 한곡으로 믹싱 해 새로운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촬영, 10월 공개 예정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연출을 쿨케이가 맡아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