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O2O 대표 업체와 업무 제휴...서비스 강화

입력 2016-08-30 17:27


KB국민카드가 배달의민족, 야놀자, 우버 등 대표적인 O2O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O2O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KB국민카드는 30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배달의민족 등 12개 생활 편의 애플리케이션 업체들과 O2O 서비스 플랫폼 참여를 위한 'O2O 비즈니스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국민카드의 O2O 제휴업체는 기존 19곳에서 31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KB국민카드와 제휴 업체들은 △KB국민카드의 O2O 서비스 플랫폼인 '플러스 O2O'참여 △카드 서비스와 각 제휴 업체 혜택을 연계한 공동 마케팅 실시 △시너지 창출 및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