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평범한 일상 속 ‘묘하게 빠져드는 눈빛’이 압권

입력 2016-08-30 13:26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이 최근 드라마 ‘구르미그린 달빛’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김유정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스텔라매거진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신제품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의 출시에 맞춰 진행, 김유정의평범한 일상 속 묘하게 빠져드는 눈빛을 담았다. 한층 물오른 미모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김유정은브라운과 그레이, 두 가지 컬러 콘셉트에 따른 눈빛 매력을 드러냈다.

브라운 컬러 눈빛의 화보에서는 김유정 특유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방금잠에서 깬 듯한 모습에서도, 아침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독서를 하는 모습에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브라운 컬러의 눈빛이 돋보인다. 특히 SNS를 즐기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그레이 컬러 눈빛을 콘셉트로 한 장면에서는 이전과는 사뭇 상반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블랙 드레스를 차려 입고 외출준비를 마친김유정은 시크한 그레이 컬러의 눈빛으로 또 한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촬영장에서 김유정은 연일 계속되는 드라마 촬영 스케쥴 속에서도 밝은 모습과 자연스럽게빛나는 눈빛을 잃지 않는 등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유정과 스텔라매거진과 함께 한 이번 아큐브 디파인 화보는 피키캐스트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